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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3월 독서 : 말센스

그러게,,,, 2023. 3. 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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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휴학생

시골에 내려와서

탭으로 작성하고 있어요

 

탭은 장만한지 6개월 정도인데

아직도 적응이 안되었어요

특히 블루투스 키보드와 친하지 않는데

한영변환이 오른쪽 Alt 키로 되는걸 방금 알았어요

일본어 변환이 키 하나로 되는건 너무 좋네요

いいね!

나중에 따로 시골일기로 적을 것 같지만

시골에는 냉이를 캐러 왔어요

저는 냉이에 환장하거든요

하지만 냉이가 다 꽃이 폈더라구요

냉이는 꽃 피면 질겨서 못먹는데,,,

현실을 부정하며

독서일지를 작성해봅시다

이 책은 친구 가게에서 빌려서 읽은 책

시작합니당

 


 

제목 : 말센스
저자 : 셀레스트 헤들리
출판사 : 스몰빅라이프

 

평점

 

4/5

 

소감

 

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책을 예전에도 읽어본 적 있는데

생각보다 겹치거나 비슷한 내용이 많아 크게 신선한 내용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와닿는 내용은 없었다고 생각하나

과거의 독서가 내게 있어 희미해지고

최근 들은 일화들이 독서 중 많이 떠올라 집중하며 읽었다.

 

대화에 대해 관심이 있으면 읽어보면 좋은 책

다른 대화 책 여러 권을 읽어보았으면 그 책에서의 실천을 더욱 추천함.


아래는 필기
130페이지 이전에 기록해둔 것은 친구네 직장 청소와 함께 날아갔다

어느정도 기억에도 의존해 붙여 넣는다.

더보기
쪽 수 필기
130페이지 이전 책에서는 대화를 기억못하는 '화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저자는 이를 '잘못된 대화'라고 말하는데, '청자'가 기억 못하는 대화는 잘못된 대화가 아닐까? 예를 들어, 최근 나와 나의 친구는 선호하는 카페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는데, 후에 내가 해당 커피숍에서 음료를 사와 '너 좋아하잖아' 라는 말과 함께 건네주었을 때 나의 친구는 우리가 그런 대화를 나눈 사실을 기억하지 못했다. 
130 이전  중요한 것은 공감. 고민에 대해 조언 해주기보다 들어주며 공감하는 것이 좋다. 
134 반복할 시에 그 내용을 잘 기억하게 되는 사람은 청자가 아닌 화자이다.
135 정보의 반복은 기억보다 무시하기 쉽게 만든다.
239 사과가 불가능한 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반대로 사과는, 불가능한 일을 가능한 일로 만드는 유일한 대화법이다.


여기까지

집 가서 열심히 현생살면서 도서관에서 흥미로운 책도 빌려야지

 

!

 

 

+230420 추가

 

휴대폰 갤러리에서 초반 기록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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