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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안녕하세요~
지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쓰고 있어요~
왜냐하면 곧 공부하러 갈 것이기 때문이죠~
제가 [짝꿍] 이전게시글에서 교직이수 합격을 언급했었는데요, 저희 학교만 그런건지, 모든 학교가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교육봉사활동 60시간을 채우면서 봉사일지를 써야해요!
회차보고서와 봉사일지 이렇게 두개두개 쓰는거죠...ㅎ
교육봉사계획서는 지난달에 봉사 시작하며 이메일로 발송했었는데, 혹시 몰라서 한부 뽑아 가져가려고 해요..
물론 가져가는 이유는 대면시험때문에 학교갈 겸 봉사일지 수령이죵
하,,,, 담주랑 다담주 월화가 대면시험인데 이번주 일요일 서울 기온이 뚝 떨어진다면서요
오늘 반팔입고 화학책 분권하러 갔다왔는데 저 월요일에 올라가거든요,,,
코트챙겨가야할까요? 아님 패딩...?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가뜩이나 매년 환절기에 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이고 지금도 목감기와 싸우고 있거든요.. 따신물을 잔뜩 달고 살았던 입시시절이 갑자기 생각나네용
갑자기 눈물
쩄든 이걸 적어야 하는데 맨 마지막이,,, 너무 힘겹네요 내 짝꿍에 대해서 뭐라 기술하여야하는가... 열정이 있다, estj다?
교직부 가져가서 혹시 바로 반려당하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요
미래의 나 홧팅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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