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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터디] 국가바이오위원회

그러게,,,, 2025. 1. 2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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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사진 찍어야 하는데 찍기가 귀찮다네요

 흑흑


1. 제목 : 국가바이오위원회

 

2. 참고 기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2367021

 

"바이오GPU 3000개 탑재한 슈퍼컴 구축"

"바이오GPU 3000개 탑재한 슈퍼컴 구축",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 "생체 데이터 1000만건 확보" 15개 바이오 기관 데이터 개방 AI바이오, 국가명운 가를 신산업 MS·엔비디아 등 속속 참전

www.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2368381

 

삼성바이오 성과급, 2년째 연봉 50% 지급

삼성바이오 성과급, 2년째 연봉 50% 지급, 안대규 기자, 산업

www.hankyung.com

 

https://tongsangnews.kr/webzine/1582307/sub3_2.html

 

월간 통상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행하는 웹진 '통하는 세상 통상'입니다.

tongsangnews.kr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2109531

 

"韓 원료의약품 80% 中 등 의존…자급화 시급"

"韓 원료의약품 80% 中 등 의존…자급화 시급",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장 간담회

www.hankyung.com

 

 

3. 내용 요약

 1) 국가바이오위원회가 25년 1월 23일 출범함. 

 1-1) 국가바이오위원회 : 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출범한 민관 연계 조직. 민간의원 24명과 정부위원 12명으로 구성. 

 

바이오 의약품 : 화학합성이 아닌, 재조합  DNA기술 등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하여 만든 의약품. 부작용 사례가 상대적으로 낮고 효율이 높음. 

 

1-2) 출범 목표 

  • 반도체에 이은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첨단바이오에 집중할 것. 
  • 약품 위탁개발생산(CDMO)과 매출 수준을 세계 1위로 올리기.
  • 신약 개발에 AI 활용 확대 : 개발기간 및 비용 절반 단축. 
  • 한국형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 국가 바이오데이터플랫폼 데이터 확보
  • 위원회 출범과 함께 전국 20여 곳에 흩어진 바이오 클러스터를 연계하고 연구와 사업을 잇는 생태계를 조성
  • 현재 3천억 원 규모인 K-바이오·백신 펀드를 1조 원 규모로 늘리고, 금리 우대나 대출한도 확대 등 금융 패키지도 마련

CDMO :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연구·개발(R&D)과 임상 등 약품을 만들기 위한 전 과정의 서비스를 제약사에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것

 

 

2) 바이오 산업 규모

2-1) 세계 제약시장 규모: 1조4,200억 달러(2021년)로 세계 반도체 시장(5,300억 달러)의 2.7배 규모. 고령화로 지속 성장 전망.

2-2) 전 세계 바이오산업 시장규모: 2020년 기준 11조3,183억 달러 연평균 6.1% 성장할 것으로 예상. 한국은 2020년 기준 연평균 8% 성장. 2026년 1.7%의 점유율 예상.

2-3) 한국의 바이오 시장 : 제약시장 규모는 세계 13위 수준이나 바이오시밀러(특허기간이 끝난 바이오의약품을 본떠서 만든 의약품, 바이오복제약) 으로 약진함. 

  • AI 활용한 글로벌 의료 시장 규모는 지난해 209억달러에서 2029년 1484억달러로 급성장할 전망
  • 연 40조원 매출을 내는 세계 1위 항암제인 미국 머크(MSD)의 ‘키트루다’,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약 ‘위고비’ 등이 모두 단백질 의약품.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제약·바이오업계 최초로 연간 매출 4조5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최대 실적을 달성. 작년 영업이익도 1조3201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8.53% 증가. CDMO 1위 기업임. 
  •  “한국은 세계 3위 신약 파이프라인(후보물질) 보유국일 정도로 제약·바이오산업이 우수하다”

 

2)  바이오데이터 확보 : AI 를 사용하면 개발 기간, 비용이 단축되나 많은 생체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하게 됨. 

  • 영국, 핀란드, 미국에는 현재 국가 차원의 생체 정보 수집 프로젝트 수행기관이 있음. 미국의 경우 천만명 규모 데이터를 확보하려는 프로젝트가 올 초 시작되었으며, 확보된 데이터는 AI로 분석됨.
  • 첨단 바이오·제약산업에 AI를 활용하려면 양질의 데이터베이스를 쌓는 것이 핵심. 아직 초기 단계인 합성생물학 등 AI 바이오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 

 

3)  미국 정권 교체에 따른 변화 예측

  • 미국 내 원료의약품 및 필수의약품 생산을 늘리겠다는 방향성은 이날 출범한 트럼프 정부에서도 이어질 것이란 분석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  한국은 원료의약품의 80% 이상을 중국과 인도에 의존, 국산화 시급.
  • '생물보안법안'(Biosecure Act)이 승인 시 국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등 사업이 중장기적 수혜를 볼 수 있음
  • 미국 약가 인하 정책 시행시 국내 CDMO와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시장 확대를 기대 가능. :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바이오시밀러, 제조원가 절감 효과가 있는 CDMO에 대한 수요 증가. 
  • 불확실성은 높아졌으나 기대요인이 더 크다는 총평. 

 

생물보안법 : 중국 바이오 기업을 견제하는 내용. 8년의 유예기간을 갖기 때문에 중국을 단기간에 억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더 강력한 법안이 필요할 수 있고, 트럼프 정부에서 새로운 정책으로 실현될 가능성이 높음. 발의된 24년 상반기 부터 중국 바이오 업체의 매출 감소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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