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요 하지만 이번 여름이 남은 여름들 중 가장 시원하다고 하니 절망적이네요 졸업하면 홋카이도 가서 리조바하면서 1년간 쉬다 오고싶은데 거기도 덥다네요... 이렇게 더운 날 기후위기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책을 가져왔답니다 얏호 제목 :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저자 : 타일러 라쉬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평점 4.5/5 소감 가볍게 환경 관련 책을 접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추천. 독서 시간은 2시간 이하로, 작은 시간을 들여 완독할 수 있음. 나야 환경전공이다 보니 크게 놀랍거나 하는 내용은 없었는데 환경 교육을 다루는 내용이나 저자 개인이 이야기하는 내용에 더 관심이 갔던 것 같다. 이외엔 환경관련 책을 많이 읽었다면 아마 중복되는 내용이 많을 것이다. 필기는 아래 접은 글로 ↓더보기 % 수필기4"겨울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