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궁 멘토링... 뭔가 2개밖에 안써놓았는데 작년 11월 경에 끝이 났었죠 지금이라도 짧게나마 평을 해보자면 내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알게되었다는거 ㅠㅜ 학생에게 제대로 설명 못해서 미안한게 많았고 수업도 솔까 잘 굴러간 것 같진 않아서.... 지금은 학교 근처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를 하고있다. 이번에는 내 전공과목과 1도 관련이 없는 일본어를 담당하게 되었다. 이래뵈도 jlpt n3가 있어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물론 취득한지 2년이 넘었으므로 실력 또한 많이 녹슬었음을 자부할 수 있다. 어찌되었든 간단하게 수업 흐름을 적어보자면 일본어 수업(약 1시간 30분, 쉬는시간 10분 포함) 1. 만나서 인사. 2. 지난주에 내어주었던 작문숙제 발표하기(3~5줄 내외) 3. 일본어 노래 하나를 선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