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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오늘 플로깅하고 집와서 단백질 섭취할 생각에 행복했는데
타임스탬프가 날라갔어요
난 타임스탬프만을 믿고 갤러리에 저장된거 다 버리고...
휴지통도 비활성화 하고 그랬는데...
블로그에 그나마 기록된 게 있으니 다행인 것 같기두
4일차 기록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으므로
5번째랑 6번째(오늘) 플로깅을 기록할게요
5일자 기록
이 날은.... 아마도 금욜이었을거에요
실험방 마치고
집에 왔다가 플로클링 시작!
엄청 더러운 곳에서 쓰레기를 많이 주웠는데
플로클링 이벤트 예시사진이 넘 넘사벽이라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다...
6일자 기록
이쁘죠? 오늘 찍어온 따끈따끈한 사진이여~
오늘 플로깅은 시험기간 전 마지막 플로깅...!
개시하자마자 빵꾸가 생긴 더스트백도 꼬매서
오늘은 달렸다~
달리는데 어떤 아저씨가 다리 밑에서 성악?을 하고 계셔서
넘 신기했고 박수치면서 걸어왔다
오늘은 인상깊은 쓰레기는 없지만
내 귀가 호강을 했으니 된 거 아닐까
무려 3.7키로나 뛰었다!!!!
오늘도 더스트백이 한가득!
넘 뿌듯했다
플로클링 이벤트 정산
무려 1주일간 16.73km나 뛰었다!!!
ㅠㅜㅠㅠㅠㅠㅠㅠ
아니 자전거 있는 사람들은 한 번에 10키로 20키로 가니까
난 10키로만 해도 잘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많이 걸어서 넘 뿌듯했다.
진짜.... 너무 행복했고 이 기록 가져가서 운영진분들에게 말해보까....
마지막 사진은 내 비어버린 타임스탬프 사진으로 마무리하자
에휴... 진작 업로드할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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