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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넘 암울해요....
진짜 경제기사도 슬프고 환경 관련 기사도 그렇구
기후위기로 지구가 많이 변해도 지구는 괜찮아요 사람과 생태계가 힘들 뿐이지 ㅠㅜ
실트 에어컨 빵빵인데 이놈의 에어컨 사랑 좀 자제했으면
1. 주제: 지구의 '1년치 탄소 자정능력'
2. 참고 기사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207281648011
3.요약
1) '지구 생태용량 초과의 날' : 글로벌 생태발자국 네트워크(GFN)가 1971년부터 지구가 1년치 탄소 자정 능력을 언제 잃어버리는지를 계산한 날이다. 이 날 이후부터 사용하는 자원은 후손들이 써야 할 자원을 앞당겨서 쓰게 되는 것이다.
2) 2022년의 '지구 생태용량 초과의 날'은 7월 28일이다. 이는 집계 이래 가장 이른 날짜로, 지난해(7월29일)에 비해 하루, 1971년(12월25일)에 비해선 5개월가량 앞당겨졌다.
3) '지구 생태 부채', 즉 '지구 생태용량 초과의 날' 이후의 남은 1년에 기여하는 비율은 국가별로 천차만별이다. 세계 평균보다 더 자원을 빠르게 사용하는 나라는 '기후 악당'인 것이다. 아래는 세계가 특정국가 사람들처럼 생활했다면 변경되었을 '지구 생태용량 초과의 날'이다.
- 프랑스: 5월 5일
- 중국: 6월 2일, 탄소배출량이 세계 1위이다.
- 미국: 3월 13일, 탄소배출량 세계 2위.
- 한국: 4월 2일 , 우리 대한민국도 기후 악당이다.
4) 생태 부채를 줄이기 위해서
- 먹거리 부문에서의 생태 발자국 줄이기 : 농, 축산업은 세계 담수 소비량의 70%를 차지. 삼림 파괴, 생물 다양성 손실에도 직결됨. 지구 생태용량 55%가 먹거리 생산, 유통, 소비에 사용됨. 또한 전 세계 가축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악 71억 이산화탄소톤으로, 한 해간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14.5%를 차지한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또한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8~10%에 이른다.
생태 발자국: 인간이 자연에 남기는 영향.
이산화탄소톤: 발생(또는 감축)된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톤(t)으로 환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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