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신문스터디

[신문스터디] 은행의 알뜰폰사업 진출

그러게,,,, 2023. 1. 2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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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수요일에 포스팅하겠다고 기사를 찾았는데, 적당한 기사를 못찾아 미루다가 지금쓰네용,,,

낼 아침에 토익쳐야하는데 공부도 안해서,, 일단 첫 시도니까 대충 700정도만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용

 


1. 주제: 은행의 알뜰폰사업 진출

 

2. 참고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41455?sid=105

 

[MZ:IT] 은행이 알뜰폰 사업에 뛰어들어도 괜찮을까?

MZ세대를 위한 IT 해설서 : 어렵기만 한 IT 정보를 간결하고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알고 싶다고요? 여기로 모이세요! 토스 자회사 토스모바일이 오는 30일 신규 알뜰폰 요금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98842?sid=105

 

"연진아, 난 오늘 신청을 했어"…토스 알뜰폰 등장에 '짠테크족' 들썩

정은지 윤지원 기자 = 토스 자회사 토스모바일이 알뜰폰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조금 더 저렴하게 통신비를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토스는 지난해 10월 알뜰폰

n.news.naver.com

 

3. 내용 요약

 

 1) KB 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리브엠', 토스의 자회사 토스모바일과 같은 금융 플랫폼의 알뜰폰 사업 진출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금융 사업자의 알뜰폰 시장 진출을 반대하는 이들이 많다. 

 

 2) 금산분리 : 금융사가 이외의 산업, 비금융권 직종에 진출할 수 없는 규제. 

  • 토스는 전자금융업으로 금산분리 적용 X
  • 국민은행은 '규제 샌드박스', 한시적 제한으로 리브엠 출시.

3) 규제 샌드박스의 문제: 23년 4월에 2년 연장받은 한정 사업특례가 만료됨. > 국민은행의 사업지속의지, 타 은행의 통신업 진출 희망이 문제점이 되고있음.

 

4) 금융위원회의 대책: 알뜰폰을 금융기관의 부수업무로 지정하는 방안 검토중. 금융법에 의해 금융업무는 ①고유업무 ②겸영업무 ③부수업무로 구분하고 있으며, 부수업무에 통신업을 넣을시 은행은 알뜰폰 사업을 할 수 있음.

 

5) 왜 사람들은 은행의 통신업 진출을 반대하는가?

  • 이는 은행의 자본력 때문. 은행은 알뜰폰사업이 손해더라도 금권 마케팅 경쟁을 할 수 있고, 본업인 예대금리차로 수익을 얻어 적자를 감수할 수 있음. 하지만 중소 알뜰폰 사업자는 그럴 수 없음. 
  • 대형사가 손해를 보며 가입자 모집, 사업확장을 시도할 시 시장가격이 무너져 중장기적으로 알뜰폰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

 6) 소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 다양한 사업자의 시장 진출 > 경쟁 활성화로 소비자는 더욱 많은 선택지를 가지게 될 것임.
  • 치킨게임으로 중소 알뜰폰 업체가 도산할 시 시장 자체의 위기 

+ 치킨게임이란?

 : 치킨게임(chicken game)이란 두 명의 운전자가 각각 마주보고 서로를 향해 돌진하면서 ‘계속 돌진할 것인가’ 아니면 ‘핸들을 돌릴 것인가’를 결정하는 게임. 핸들을 돌리면 겁쟁이, 비겁자가 되고 돌진한 사람은 승리한다. 둘 다 충돌할시 큰 손해를 입게된다.

: 경제, 정치 등 여러 분야에서 치킨게임을 확인할 수 있다. 

:시장에서의 가격경쟁 또한 치킨게임이 될 수 있다. 경쟁을 이겨내지 못한 기업은 퇴출되고, 승자의 시장독점력은 확대된다. 

 

4. 관련 포스팅

https://maratang-for-envi.tistory.com/103

 

[신문스터디] 금산분리

...우울한 경제 이야기 넘 싫어 흑흑 물론 내가 배우려고 시작한 신문스터디지만 위기가 어쩌구 경제가 어쩌구 세계가 어쩌구 부정적인 이야기만 들려오면 진짜 올해 전쟁 터지면 어떡하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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