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신문스터디

[신문스터디] 미국의 중국 제재

그러게,,,, 2023. 1. 3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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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제: 미국의 중국 제재

 

2. 참고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21017?sid=104

 

중국 숨통 조이는 미국 ①필리핀 군기지 확보 ②화웨이 고사 작전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국무장관의 첫 중국 방문을 앞두고 미국이 전방위에서 중국을 옥죄고 있다. 주일미군 전력 증강 결정에 이어 중국 턱 밑에 있는 필리핀에 군사기지를 추가 확보하고,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05189?sid=104

 

바이든, 中화웨이에 수출 전면 금지

미국이 중국 화웨이에 대한 자국 기업들의 수출을 원천 차단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화웨이는 퀄컴, 인텔 등으로부터 핵심 부품을 공급받지 못하게 된다. 도널드

n.news.naver.com

 

3. 기사 요약

 1) 미국이 중국의 군사, 경제 양면에서 압박하고 있음. 

 

 2)  군사

  • 미군이 필리핀 주요 군기지에 대한 새로운 접근 권한을 확보함 : 미국은 2014년 체결된 방위협력확대협정에 따라 필리핀 내 공군기지 4곳과 육군기지 1곳에 병력을 순환 배치할 수 있음. 남중국해, 대만과 가까운 루손 지역에는 기지가 없었으나 새롭게 2곳 추가하게 됨. 
  • 워싱턴포스트, “이 같은 확장은 인도ㆍ태평양 지역에서 미군의 주둔을 지원하고, 동맹을 강화하며, 중국을 저지하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 대만이나 남중국해에서 분쟁이 발생할 경우 미군이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전략적 위치를 제공할 수 있다”
  • 오키나와 주둔 해병대를 개편해 2025년까지 2,000명 규모의 해병연안연대(MLR)를 창설하는 등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에 대비해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음. 

3) +필리핀 내 상황

 :  친중파였던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물러난 뒤  페르디난도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당선. 이후 미국과의 관계 개선이 됨.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이 격해지자 미국에 더 밀착함. 

 4) 경제

  • 네덜란드와 일본의 첨단 반도체장비 제조업체를 대중 반도체 수출통제망에 끌어들임
  • 화웨이에 대한 부품 공급 전면 금지 방안을 검토 
  • 미국 상무부가 일부 기업에 미국 기술을 화웨이에 수출할 수 있는 허가증을 부여하지 않겠다고 통보
  •  2019년 5월 국가안보를 이유로 5G와 관계되지 않은 일부 부품을 제외한 수출이 통제됨. 이 마저 차단될 것으로 보임. 
  •  22년 10월 중국에 인공지능(AI)과 슈퍼컴퓨터 등에 사용되는 첨단 반도체와 장비 수출을 제한하는 조치도 발표한 상태임.
  • 화웨이에 대한 대중제재는 반도체 수출규제처럼 다른나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5) 반도체 제재 영향 : 중국 내 최대 메모리기업(YMTC) 도 정리해고를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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