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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가 끓여주는 불닭을 먹었어요
그리고 죽었어요.....
난 항상 소스를 반만 넣는데 그 친구는 다 넣었던거에요
흑흑 다시는 불닭을 먹지 않을테야
1. 제목: 보험업계 자금 유동성
2. 참고 기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0353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21214901
3. 요약
1)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급격하게 인상해 생명보험업계의 자금 유동성이 우려됨. 저축성 보험의 공시이율이 하락함에 따라 해약 이후 자금이 시중은행 및 저축은행으로의 이탈하는 것이다.
2) 실태
13일 금융감독원 제출 자료: 지난해 22개 주요 생보사의 저축성보험(이하 퇴직연금·연금저축 제외) 환급금은 53조3916억원. 이는 전년 대비 약 17조원(46.5%) 급증한 규모임. 환급금과 보험금, 배당금 등을 모두 더한 지급 규모는 60조원에 이를 것이란 관측.
- 만기환급은 14조2186억원, 중도해지는 39조1730억원 : 원금손실을 감수하며 고금리 은행으로 이탈한 돈이 적잖았다.
3) 올해 우려되는 문제
-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보험금이 12조8359억원, 중도 해지 가능성을 포함하면 생보사가 부담해야 하는 환급금은 증가한다.
4) 생명보험사는 보험료를 투자해 수익을 내 자산가치가 오르는 시기에는 환급금 규모 문제가 없다. 하지만 자산가치가 떨어지는 시기에는 부담이 된다. 현재 유동성에 문제가 생긴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상승한 기준금리
- 하락한 채권가격 : 레고랜드발 채권시장 경색 등
- 주가 및 집값 하락
5) 타 문제점 : 지난해 고금리 저축성 상품을 통해 긴급 자금조달을 했으나, 이는 5년, 10년 후 다른 유동성 위기로 이어질 수 있음. 현재 보험업계는 기준금리 하락을 중시하고 있음.
6) 보험업계에서는 채권 순매도가 이어지고 있음. 배경은 아래와 같다.
- 자금유동성 확보
- 금리상승세가 꺾이며 채권 매각에 따른 이익실현
- 고금리, 고물가 및 저축성보험 해지 증가, 보험료 수입 감소등 유동성 문제의 진행
- 올해 자본증권 콜업션 물량이 솓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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