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신문스터디

[신문스터디] 보험업계 자금 유동성

그러게,,,, 2023. 2. 1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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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가 끓여주는 불닭을 먹었어요

그리고 죽었어요.....

난 항상 소스를 반만 넣는데 그 친구는 다 넣었던거에요

흑흑 다시는 불닭을 먹지 않을테야


1. 제목: 보험업계 자금 유동성

 

2. 참고 기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0353

 

고금리 나비효과…생명보험사 곳간 비어간다 | 중앙일보

A씨는 당시 10년 만기 상품에 가입했는데 공시이율이 연 4.6%일 때는 월 150만원을 수령할 수 있었다. 하지만 10년 만기를 앞둔 현재 공시이율은 연 3% 초반으로 떨어졌다. 이석호 한국금융연구원 선

www.joongang.co.kr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21214901

 

채권 내다파는 보험사들…지난달 3.5조어치

채권 내다파는 보험사들…지난달 3.5조어치, 자금시장 안정에도 유동성 위험 "시장금리 하락, 이익실현 목적도"

www.hankyung.com

3. 요약

 

1)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급격하게 인상해 생명보험업계의 자금 유동성이 우려됨. 저축성 보험의 공시이율이 하락함에 따라 해약 이후 자금이 시중은행 및 저축은행으로의 이탈하는 것이다. 

 

 2) 실태

 13일 금융감독원 제출 자료: 지난해 22개 주요 생보사의 저축성보험(이하 퇴직연금·연금저축 제외) 환급금은 53조3916억원. 이는 전년 대비 약 17조원(46.5%) 급증한 규모임. 환급금과 보험금, 배당금 등을 모두 더한 지급 규모는 60조원에 이를 것이란 관측.

  • 만기환급은 14조2186억원, 중도해지는 39조1730억원 : 원금손실을 감수하며 고금리 은행으로 이탈한 돈이 적잖았다. 

 3) 올해 우려되는 문제

  •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보험금이 12조8359억원, 중도 해지 가능성을 포함하면 생보사가 부담해야 하는 환급금은 증가한다. 

4) 생명보험사는 보험료를 투자해 수익을 내 자산가치가 오르는 시기에는 환급금 규모 문제가 없다. 하지만 자산가치가 떨어지는 시기에는 부담이 된다. 현재 유동성에 문제가 생긴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상승한 기준금리
  • 하락한 채권가격 : 레고랜드발 채권시장 경색 등
  • 주가 및 집값 하락

5) 타 문제점 : 지난해 고금리 저축성 상품을 통해 긴급 자금조달을 했으나, 이는 5년, 10년 후 다른 유동성 위기로 이어질 수 있음. 현재 보험업계는 기준금리 하락을 중시하고 있음. 

 

6) 보험업계에서는 채권 순매도가 이어지고 있음. 배경은 아래와 같다.

  • 자금유동성 확보 
  • 금리상승세가 꺾이며 채권 매각에 따른 이익실현
  • 고금리, 고물가 및 저축성보험 해지 증가, 보험료 수입 감소등 유동성 문제의 진행
  • 올해 자본증권 콜업션 물량이 솓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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