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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시져
하지만 다음주에 위산기 필기가 있어,,,
저번에 5점차로 떨어졌으니 뭐 어떻게든 되겠지 싶다가도 삼수는 싫고 공부도 싫고
뿌앵앵
커서 괜찮은 인력이 될 수 있을지 1도 모르겟다
나 그냥 평생 학생할래,,,,
대학원,,, 갈까
1. 주제 : 중국 리오프닝에 달린 석유화학업계
2. 참고 기사
3. 요약
1) 지난해 고유가 흐름,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전방 수요가 위축으로 석유화학계가 힘들었음.
2) 중국의 리오프닝 > 석유화학 제품 수요 증가 > 업황이 개선될 수 있음.
3) 지난해 석유화학 빅4(LG화학, 금호석유화학, 한화솔루션, 롯데케미칼)의 석유화학 사업 영업이익은 2조529억원으로 전년(9조712억원)대비 약 77.4% 급감. 4분기에는 금호석유화학을 제외한 모든 회사에서 적자 기록.
4) 시간 흐름
- '캐시카우' 석유회사 : 2021년에 석유화학업계는 호황을 기록. 이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일회용품, 위생용품 수요증가의 영향.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고유가 흐름 및 경기 침체, 인플레이션 > 투입 비용(원유 정제 나프타가 원재료)↑, 석유화학 제품수요 ↓ > 수요 감소로 에틸렌과 프로필렌 등 기초유분의 가격 하락 >> 원재료값 상승, 생산품값 하락, 수익성 큰폭으로 하락
5) 2021년 4분기 '에틸렌 스프레드'
- 에틸렌 스프레드: 에틸렌과 나프타의 가격 차이. 석유화학업계의 수익성 지표이다.
- 21년 4분기 평균 181달러로, 업계에서는 300달러가 손익분기점 >> 팔수록 손해이다.
6) 중국의 경제 활동 재개 > 반등이 예상됨
- 3월 전후로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가시화되면 좀 더 빠른 시황 개선 가능할 것
-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석유화학 산업은 수요 개선 기대감으로 악화될 여지보다 개선될 여지가 큰 상황", "향후 본격적으로 플라스틱, 섬유 등 전방 산업에서의 수요 회복, 공장가동률 상승 등이 나타날 경우 추가적인 회복이 나타날 수 있을 것"
- 지난해 수요 감소로 인한 전방 산업 재고가 소진된 뒤 업황 개선이 체감될 것.
- 중국 석유 화학 업체의 설비 증설로 인한 석유화학 제품 공급량 증가도 업황 개선을 늦추는 요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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