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22년....
삼학년이 된 우리학과 마지막 교직이수자 와따시는
전공교직을 수강신청하는데....
그래요
4학년이 아니라서
수강생 1명인 교직강좌는
폐강이 되고 만거에요
폐강 소식을 듣기 전에 교수님이 책을 선물해주셨는데
그 책을 지금 읽어봅니다...
제목 : 대한민국 탄소중립 2050
저자 : KEI 한국환경연구원 엮음
출판사 : 크레파스 북
평점
❤️❤️❤️🩷🩶
3.5 / 5
소감
..을 적기엔 아직 완독하지 못했지만
정책적인 면에 대해서 가볍게 공부하기 좋은 책.
(절반은 읽었어요 우앵
할일을 미리합시다 미루다간 내꼴남)
다만 양은 가볍지 않음.
한 챕터가 얇게는 40페이지부터라서 30분에서 1시간 짬내서 읽으면 좋다.
2050년의 미래를 상상하며 읽기 좋았음
환경 중 탄소중립에 대해 더욱 파고싶다면 추천!
읽으며 필기한 것 등 주저리
..는 모바일에서 편집 못하는가? ㅠ
쪽 | 필기 |
32 | 경제성장과 온실가스 배출의 완전분리 |
42 | 소비감소+공급원 전환+GHG 1/4흡수 |
43 | 수요 관리 정책 : 사용자 행동 > 이익이 되도록 하는 정책 |
47 | 수소 환원 제철 : 수소를 사용하여 철광석을 환원하여 H2O 배출. 탄소보다 친환경적. |
93 | 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
96 | CBAM: 탄소국경조정제도. |
190 | 기존 건물의 성능개선 == 그린 리모델링, 민간의 참여 必 |
195 | 건축물 = 비싼 소비재. 너무 비싸서, 그리고 건물의 수명이 적어도 십여년을 훌쩍 넘기다 보니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다. |
202 | 목재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콘크리트의 절반, 철근의 1/4. 목조건축이 더 친환경적 >> 그럼 목조와 흙을 결합한 건축을 더욱 주목하고 밀어줘야 하는 것 아닐까,, 요즘 가뜩이나 시멘트 친환경 설비증축으로 건설이 더디다는데 지금이야 말로 흙건축이 시장에 어필할 수 있는 것 아닐까 |
205 | 주거/상업/사무/공업지역이 확고하게 나뉘는 것이 이상적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잘 혼합될수록 친환경적이라는 결과에 놀람. |
215 | 온실가스 배출량 14%는 산림파괴에서 배출= |
Q. 산림 또한 탄소흡수원으로 중요하다. 그러나 산림이 오래되면 이 흡수능도 줄어든다. 장수명 목재 이용시 장수목의 기준은 어덯게 되는가?
A. 읽어보면 좋은 기사. 현재 명확한 연구결과 없음.
https://factchecker.or.kr/fc_subjects/229
Q. 96페이지에 나오는 CBAM 이란?
A. 아래 링크 참조
https://m.lawtimes.co.kr/Content/LawFirm-NewsLetter?serial=184150
Q. 왜 업사이클링을 지향?
A. 현재는 주로 다운사이클링 위주의 재활용. 업사이클링어야만 재활용이 늘어날 수 있음.
+프리사이클링(Pre-cycling) : 포장되지 않은 물품을 판매하는, 쓰레기 생산을 줄이는 의미. 제로웨이스트와 유사. 예로 리필스테이션을 제시할 수 있음.
이렇게 독후감을 적어도 되는가 싶지만
뭐어때
끗
'독서기록 > [감상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5월 독서 : 코끼리도 장례식장에 간다 (0) | 2023.05.31 |
---|---|
[책] 4월 독서 : 차트가 보이고 종목이 읽히는 첫 주식 투자 공부 (0) | 2023.04.30 |
[책] 1월독서 :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0) | 2023.01.31 |
[영화] 영화 ‘체르노빌 1986’을 감상하고 (0) | 2021.11.26 |
[기획전시]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달: 일곱 개의 달이 뜨다 (0) | 2021.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