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감상후기]

[책] 2월 독서 : 대한민국 탄소중립 2050

그러게,,,, 2023. 2. 2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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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2022년....
삼학년이 된 우리학과 마지막 교직이수자 와따시는
전공교직을 수강신청하는데....
 
 
그래요
4학년이 아니라서
수강생 1명인 교직강좌는
폐강이 되고 만거에요

 
폐강 소식을 듣기 전에 교수님이 책을 선물해주셨는데
그 책을 지금 읽어봅니다...
 


 

제목 : 대한민국 탄소중립 2050
저자 : KEI 한국환경연구원 엮음
출판사 : 크레파스 북

평점
❤️❤️❤️🩷🩶
3.5 / 5
 
소감

..을 적기엔 아직 완독하지 못했지만
정책적인 면에 대해서 가볍게 공부하기 좋은 책.

(절반은 읽었어요 우앵
할일을 미리합시다 미루다간 내꼴남)

다만 양은 가볍지 않음.
한 챕터가 얇게는 40페이지부터라서 30분에서 1시간 짬내서 읽으면 좋다.
2050년의 미래를 상상하며 읽기 좋았음
환경 중 탄소중립에 대해 더욱 파고싶다면 추천!



읽으며 필기한 것 등 주저리
..는 모바일에서 편집 못하는가? ㅠ

더보기

 

 

필기
32 경제성장과 온실가스 배출의 완전분리
42 소비감소+공급원 전환+GHG 1/4흡수
43 수요 관리 정책 : 사용자 행동 > 이익이 되도록 하는 정책
47 수소 환원 제철 : 수소를 사용하여 철광석을 환원하여 H2O 배출. 탄소보다 친환경적.
93 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96 CBAM: 탄소국경조정제도. 
190 기존 건물의 성능개선 == 그린 리모델링, 민간의 참여 必
195 건축물 = 비싼 소비재. 너무 비싸서, 그리고 건물의 수명이 적어도 십여년을 훌쩍 넘기다 보니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다.
202 목재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콘크리트의 절반, 철근의 1/4. 목조건축이 더 친환경적 >> 그럼 목조와 흙을 결합한 건축을 더욱 주목하고 밀어줘야 하는 것 아닐까,, 요즘 가뜩이나 시멘트 친환경 설비증축으로 건설이 더디다는데 지금이야 말로 흙건축이 시장에 어필할 수 있는 것 아닐까
205 주거/상업/사무/공업지역이 확고하게 나뉘는 것이 이상적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잘 혼합될수록 친환경적이라는 결과에 놀람.
215 온실가스 배출량 14%는 산림파괴에서 배출=
   
   

 

Q. 산림 또한 탄소흡수원으로 중요하다. 그러나 산림이 오래되면 이 흡수능도 줄어든다. 장수명 목재 이용시 장수목의 기준은 어덯게 되는가? 

A. 읽어보면 좋은 기사. 현재 명확한 연구결과 없음.

https://factchecker.or.kr/fc_subjects/229

 

[팩트 검증] [에너지전환 팩트체크] ‘늙은 나무’는 탄소흡수율 떨어진다?

[에너지전환 팩트체크] ‘늙은 나무’는 탄소흡수율 떨어진다? 검증 대상 산림청이 탄소중립을 위해 추진하는 ‘30년간 30억 그루 나무심기’가 ‘탄소중립을 빙자한 대규모 벌목사업’라는 주

factchecker.or.kr

 

Q.  96페이지에 나오는 CBAM 이란?

A. 아래 링크 참조

https://m.lawtimes.co.kr/Content/LawFirm-NewsLetter?serial=184150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도입 합의

[2022.12.27.] 유럽연합(EU)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수입 공업품에 탄소국경세를 물리는 탄소국경조정제도(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CBAM) 도입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합의로 적용되는 품목은 철강·

m.lawtimes.co.kr

 

Q. 왜 업사이클링을 지향?

A. 현재는 주로 다운사이클링 위주의 재활용. 업사이클링어야만 재활용이 늘어날 수 있음.

 +프리사이클링(Pre-cycling) : 포장되지 않은 물품을 판매하는, 쓰레기 생산을 줄이는 의미. 제로웨이스트와 유사. 예로 리필스테이션을 제시할 수 있음. 

 


이렇게 독후감을 적어도 되는가 싶지만
뭐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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