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신문스터디

[신문스터디] 소비양극화

그러게,,,, 2022. 12. 3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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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탈색했어용

주말에 한번 더하고 분홍색 머리를 얻을거야

그리고 내일은 무슨 기사를 가지고 써야할까,,,,,


1. 주제 : 소비양극화

2. 참고 기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228/117202363/1

 

최고 아니면 최저… ‘불황형 소비’ 확산

김우선 씨(27·서울 영등포구)는 올 연말 대형마트에서 2만 원대 케이크를 구매할 계획이다. 작년만 해도 호텔 베이커리에서 파는 10만 원짜리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수십 번의 전화…

www.donga.com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12290093&t=NNv

 

한 끼에 18만원 VS 1900원극심한 소비 양극화

<앵커> 한 끼에 20만 원 정도 하는 호텔 뷔페가 요즘 한 달 내내 매진이라고 합니다.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한끼에 2천원 남짓한 편의점 김밥으로 끼니를 떼우는 소비자들 역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www.wowtv.co.kr

 

3. 기사요약

 1) 경기 침체로 고가품 또는 저가품으로 수요가 몰리는 ‘불황형 소비’가 확산하고 있다. 

  • 고가품 또는 저가품으로 수요가 몰리는 ‘불황형 소비’가 확산
  • 소비양극화: 특정 소비자집단 간 소비 수준의 양극단화 현상.
 2) 양극화 이유 : 인플레이션 장기화로 인한 소비 위축, 스태그플레이션 속 소득격차
  • 한국은행, 22.1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 2개월 연속 하락한 87, .전월(89)보다 2포인트 감소. 12월은 90으로 소폭 개선되었지만 지난해(104) 대비 낮음
  • 가계소득 중 실질 처분가능소득이 3.6% 감소, 이는 2006년 이후 분기 사상 최대 감소폭으로 경기 흐름이 안좋음을 나타냄.
  •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 올 3분기(7∼9월) 소득 하위 20%에 해당하는 1분위는 월평균 42만9000원을 식비로 썼다. 전년 동기 대비 3.7% 늘었지만 물가상승분을 반영하면 4.1% 줄어든 수준으로 저소득층에게 먹거리 부담마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5분위는 식비 지출이 0.8% 늘었다. 오락·문화(32%), 음식·숙박(27%), 의류·신발(13.5%) 등 씀씀이를 전부 늘렸다.
  • 한화투자증권은 '가치 소비'의 영향이라 분석 : 사치재의 경우 브랜드에 따라 차이가 명확하게 드러나기 때문. SNS는 이런 현상을 가속화. >> 판매 채널 및 브랜드 양극화가 심화될 것.

스태그플레이션 : 경기불황 속 물가가 오른 상황.

소비자심리지수(CCSI) : 100보다 낮으면 소비를 줄이려는 심리가 강하다는 의미.

 

 3) 소비 양극화 전망: 내년에도 고물과, 고금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소비 양극화 현상 또한 지속될 것으로 보임.

 4) 기타 양극화 사례

  • 명절 선물세트 수요: 20만 원대 이상 수산물 선물 세트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52% 증가, 돈육 선물세트, 3만 원 미만 과일세트 매출도 각각 34%, 41%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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