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신문스터디

[신문스터디] 영재학교 ‘의·약대 진학’ 제동

그러게,,,, 2023. 3. 1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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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뭐하까... 정치 너무 노답ㅇ친데
69시간 노동시간? 달러패권 도전하는 중국? 한일정상회담?? 


1. 주제 : 영재학교 ‘의·약대 진학’ 제동

2. 참고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93786?sid=102

 

영재학교 ‘의·약대 진학’ 제동 건다

교육부 ‘5차 진흥종합계획’ 발표 2023년 졸업생 중 9.5%나 선택해 당초 이공계 인재양성 취지 무색 정부 ‘장학금 환수’ 등 대응 대책 교육계 “파격 지원 없인 못말려” 정부가 이공계 인재를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66770?sid=102

 

영재학교 10명 중 1명은 의·약대 간다…'학생부 불이익' 강화

정부가 영재학교·과학고 학생이 의·약학계열로 진학할 경우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불이익을 강화하기로 했다. 과학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와 달리 의대로 진학하는 학생이 많다는 지적에

n.news.naver.com

 

3. 내용 요약

 1) 영재학교 및 과학고란? : 정부가 이공계 인재를 키우기 위해 설립. 현재 전국에 영재고는 8개, 과학고는 20개.

 

 2) 23년에 졸업한 영재학교 졸업생 10명 중 1명이 의대·약대에 진학. 이는 설립취지와 반대됨. 

  • 올해 영재고 졸업생 중 의약학계열에 진학한 비율은 9.5%에 달한다. 과학고에서도 졸업생 중 2.1%가 의약학계열에 진학

 

 3) 영재학교·과학고 의약학계열 진학 제재 방안 : 지난해부터 적용, 강화될 예정. >> 설립목적에 맞는 책무성 강화. 기존 해결 방안은 아래와 같음

  • 의약학계열 진학 희망시 일반고 전학 권고
  • 연간 500만원 수준인 교육비·장학금을 환수한다는 제재방안을 마련
  • 경기과학고 등은 신입생에게 ‘의학계열에 진학하지 않겠다’는 서약서 작성.
  • 대입 추천서 제외, 진로·진학 상담 거부 등

 

3-1) 22.03.19 교육부 ‘제5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을 발표, 영재학교 및 과학고 대상 학교 운영이 주 내용.

  • 학교생활기록부에 학교 밖 교육·연구 활동도 기재해주지 않는 등 강경 대응 방침
  • 재학교 학생이 의·약대에 진학을 희망할 경우 학생부 서식이 일반고 양식으로 변화. 재학중 연구 활동이나 수상실적 반영 X
  • 학교가 설립 취지에 맞추어 운영되는지 5년마다 평가하는 제도 도입, 페널티 및 인센티브 방향.
  • 조기졸업 제도 개선 > 학사 운영 파행 문제 해결. 25년 신입생부터 적용
  • 디지털 인재 육성 위한 영재학교 설립 추진

 4) 문제점

  • 장학금 환수 방안이 있으나 상당수 학생이 환불 후 의대 진학. 사가 되면 연간 수억원의 수입을 보장받는 상황에서 1500만원 수준인 교육비 환수로는 이공계열 유인 효과가 떨어짐.
  • 반수, 재수 등으로 이공계 → 의약학계 이동하는 학생에는 교육비 환수 조치 작동 X
  • 의·약학계열 지원 시 졸업을 유예하는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제외한 모든 영재학교에서 의대 진학생은 꾸준히 배출.
  • 의대 쏠림을 막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여론.

 

  5) 개인 생각

 : 교직 수업에서 공정성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과고>의대를 막자 과고 미달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해당 수업이 생각나 이 기사 스크랩을 진행했는데 과고는 미달은 커녕 작년에 경쟁률 최고치 기록을 하였다. 이과 쏠림, 선호로 외고 미달이 보이기는 하나,,,, 과연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내 실험방 생활을 하며 들은 여러가지 이야기는,,, 엄청 희망적이지 않은 것 같은데 할말이 많지만 줄이겠어 빨리 다른 기사 하나라도 찍먹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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