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뭐하까... 정치 너무 노답ㅇ친데
69시간 노동시간? 달러패권 도전하는 중국? 한일정상회담??
1. 주제 : 영재학교 ‘의·약대 진학’ 제동
2. 참고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93786?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66770?sid=102
3. 내용 요약
1) 영재학교 및 과학고란? : 정부가 이공계 인재를 키우기 위해 설립. 현재 전국에 영재고는 8개, 과학고는 20개.
2) 23년에 졸업한 영재학교 졸업생 10명 중 1명이 의대·약대에 진학. 이는 설립취지와 반대됨.
- 올해 영재고 졸업생 중 의약학계열에 진학한 비율은 9.5%에 달한다. 과학고에서도 졸업생 중 2.1%가 의약학계열에 진학
3) 영재학교·과학고 의약학계열 진학 제재 방안 : 지난해부터 적용, 강화될 예정. >> 설립목적에 맞는 책무성 강화. 기존 해결 방안은 아래와 같음
- 의약학계열 진학 희망시 일반고 전학 권고
- 연간 500만원 수준인 교육비·장학금을 환수한다는 제재방안을 마련
- 경기과학고 등은 신입생에게 ‘의학계열에 진학하지 않겠다’는 서약서 작성.
- 대입 추천서 제외, 진로·진학 상담 거부 등
3-1) 22.03.19 교육부 ‘제5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을 발표, 영재학교 및 과학고 대상 학교 운영이 주 내용.
- 학교생활기록부에 학교 밖 교육·연구 활동도 기재해주지 않는 등 강경 대응 방침
- 재학교 학생이 의·약대에 진학을 희망할 경우 학생부 서식이 일반고 양식으로 변화. 재학중 연구 활동이나 수상실적 반영 X
- 학교가 설립 취지에 맞추어 운영되는지 5년마다 평가하는 제도 도입, 페널티 및 인센티브 방향.
- 조기졸업 제도 개선 > 학사 운영 파행 문제 해결. 25년 신입생부터 적용
- 디지털 인재 육성 위한 영재학교 설립 추진
4) 문제점
- 장학금 환수 방안이 있으나 상당수 학생이 환불 후 의대 진학. 사가 되면 연간 수억원의 수입을 보장받는 상황에서 1500만원 수준인 교육비 환수로는 이공계열 유인 효과가 떨어짐.
- 반수, 재수 등으로 이공계 → 의약학계 이동하는 학생에는 교육비 환수 조치 작동 X
- 의·약학계열 지원 시 졸업을 유예하는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제외한 모든 영재학교에서 의대 진학생은 꾸준히 배출.
- 의대 쏠림을 막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여론.
5) 개인 생각
: 교직 수업에서 공정성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과고>의대를 막자 과고 미달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해당 수업이 생각나 이 기사 스크랩을 진행했는데 과고는 미달은 커녕 작년에 경쟁률 최고치 기록을 하였다. 이과 쏠림, 선호로 외고 미달이 보이기는 하나,,,, 과연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내 실험방 생활을 하며 들은 여러가지 이야기는,,, 엄청 희망적이지 않은 것 같은데 할말이 많지만 줄이겠어 빨리 다른 기사 하나라도 찍먹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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