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테마주?
인터넷 뱅킹??
테마주 기사 할까 생각했는데 정치주가... 그냥 학연지연혈연등으로 관련이 있다 싶으면 그냥 오르나봐요
오늘 주식장이 다 파랗던데 총선 끝나고 결과 발표나면서 그냥 다 내려온거구나...... 아니 결과 나왔으면 오를 테마주는 더 올라야 하지 않나요 그것마저 파란색이라니 알다가도 모르겠다네요
1. 제목 :'4호 인뱅'에 4곳 출사표…경쟁력은 '글쎄'
2. 참고 기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1018961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89510
3. 내용 요약
1) 인터넷 은행 : 은행법의 적용을 받는 제1금융권 은행. 인터넷전문은행의 영업조건은 기업상품 취급 제한, 비대면 거래 의무화, 무지점영업이다. (인터넷취약계층을 위한 대면센터는 운영가능) 또한 인터넷전문은행은 금산분리 규제가 완화됨(인터넷 은행 특례법). 이는 타 은행과의 차별점
- 금산분리 규제 완화 : 금융, 비금융회사 동시 지배를 규제. 은행지분 보유 규제를 4% > 34% 로 개편.
- 인가 방식 : 금융위원회에서 주관. 충분한 자금력, 법적 요건을 갖추었다면 신규 인가를 적극 검토 할 수 있도록 23.07 인가 정책 방식에서 상시 심사로 전환함. 그러나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3사의 성과, 경제적 영향에 대한 평가가 명확하지 않아 인가심사는 깐깐히 볼 예졍.
2)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의 뒤를 이을 ‘제4호’ 인터넷전문은행을 설립하기 위한 업계의 경쟁이 가열중. 공개적 설립 의사 밝힌 컨소시엄은 네 곳.
컨소시엄(consortium) : 라틴어로 동반자 관계, 협력 및 동지를 뜻함. 공통의 목적을 위한 협회나 조합을 말함.
단독 인수가 어려운 공사채/유가증권을 공동구매할 때도 쓰인다.
3) 4사 공통점 : 소상공인 대상 포용금융에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
3-1) 하지만 소상공인 중심의 금융업은 경기 변동에 취약할 수 있다는 점과, 앞서 출범한 3개 인터넷은행과 차별화된 플랫폼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부분은 극복해야 할 과제
- 더존뱅크 : 국내 1위 전사적자원관리(ERP) 업체인 더존비즈온이 지난 4일 설립을 추진의지를 밝힘. 더존비즈온이 ERP 서비스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기업 데이터를 활용하면 보다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 “13만 개에 달하는 국내 ERP 고객사의 세무, 회계, 조달, 인사관리 등 정보를 바탕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특화된 신용평가 모형을 개발할 수 있다”
- U뱅크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업체인 렌딧을 주축으로 인공지능(AI) 의료 업체 루닛, 자비스앤빌런즈(브랜드명 삼쩜삼), 트래블월렛, 현대해상 등이 참여하고 있는 컨소시엄. U뱅크는 2015년부터 중금리 대출을 공급해온 렌딧의 자체 신용평가 모형과 루닛 등이 보유한 의료, 보험 등 빅데이터를 결합해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KCD뱅크: 한국신용데이터(KCD)가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전문 인터넷은행이다. KCD는 140만 소상공인 사업장에 도입된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로 매일 개별 소상공인의 매출과 영업 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만큼 소상공인 대상 신용평가 모형을 고도화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 소소뱅크: 35개 소상공인 유관 단체와 11개 정보통신기술(ICT) 업체가 연합해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소기업 전문 은행이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Peer-to-peer lending) : 온라인 플랫폼을 통하여 투자자의 자금을 투자자가 지정한 차입자에게 대출, 연계 대출에 따른 원리금수취권을 투자자에게 제공 == 공동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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