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쓰
근데 동방에 태블릿 두고 와서 다시 가지러 가야해여....
omg 요즘 정신 머리가 어디에 가있담
1. 제목 : 삼성 주가
2. 참고 기사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58683.html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1167487.html
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1167308.html
3. 내용 요약
2024.09 기사
1) 최근 두 달 사이 삼성전자의 주가가 떨어지고 있음.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1위 종목이 마치 주가에 거품이 잔뜩 낀 벤처기업처럼 떨어지고 있다. 코스피지수와 삼성전자가 나란히 올들어 연중 최고치(장중)를 기록한 7월11일 이후 9월13일까지 삼성전자 주가는 8만7600원에서 6만4400원으로 26.4%나 하락.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하락률(10.9%)의 갑절을 넘는 숫자.
- 영향 :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522조9천억원에서 384조4천억원으로 138조5천억원 감소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감소분(262조3천억원)의 52.8%를 차지
- 매도 분석 :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 9월13일까지 누적 7조1609억원어치)
유가증권 : 법적으로 재산권 등 이익을 받을 자격을 나타내는 증권, 소유권 혹은 채권을 법적으로 명시한 증서.
2024.11 기사
2) 삼성전자의 핵심 투자지표인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9 수준으로 하락. 이는 1998 외환위기 이후 처음. > 이례적인 수준으로 추락한 주가.
- 4만전자를 기록하며 주가순자산비율은 0.896. 이는 경쟁사보다 낮은 수준임.
- 동종업계인 에스케이(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2 안밖을 유지
- 삼성전자처럼 한 국가를 대표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종목은 괴리가 더욱 크다. 대만 티에스엠시(TSMC)는 7을 웃돌고 미국 애플은 60에 육박한다. 자본(순자산)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쌓아두는 삼성전자의 특징을 고려해도 주가순자산비율이 유달리 낮다.
주가순자산비율 : 기업의 순자산(자본) 규모에 비해 주가가 얼마나 높은지 나타내는 숫자로, 주가의 저평가·고평가 수준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
3) 왜 하락?
- 3분기 실적 예상 : 반도체 실적 호전으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였으나 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나쁠 것이란 전망
- “미국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중국 수출 제한 조치가 시행될 경우, 중국 고객 의존도가 높은 삼성전자에는 불리할 전망"
- 트럼프 리스크 : 미국에서 추진 될 관세 정책으로 유럽, 아시아가 전반적으로 타격을 받음. 한국 경제의 구조적 취약성 등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음.
3-1) 트럼프 리스크 : 유럽과 아시아 주식시장이 급락했으나 안전자산은 소폭 상승. 이는 본격적인 재화 이동은 아닌 것으로 풀이됨.
3-2) 왜 한국은 더 취약한가? : 대미 흑자 규모가 크고 수출 중심의 경제구조 있기에 영향 받기 쉽다. 또한 공매도 금지 등 외국인 투자자들이 꺼리는 제도를 운용함.
4) “(최근 추이는) 회사의 과거 성장성·수익성과 비교해도 과도한 하락”이라고 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7만5천원으로 하향 조정하며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시장 참여자들의 신뢰 회복을 이뤄나가는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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