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실험 기말을 친다는 소식! 수업 시연을 한다는 소식!
다음주에 기사시험 발표난다는 소식!
다담주에 찐마지막주가 된다는 소식!
그럼 3주뒤에는? 크리스마스~!~!
물론 시험을 망치고 자신만만하게 1시간 컷 한 기사시험 불합받으면 접시에 코박고 죽고싶겠지만
그래도 얼른 종강하고 싶어요
캐롤틀고 과제하다가 신문스터디를 해봅시다
1. 제목 : 기업 덮친 'R의 공포'…SK·롯데·CJ, 알짜자산 팔아 곳간 채운다
2. 참고 기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289101
3. 내용 요약
1) 기업이 보유한 현금성 자산이 최근 1년 새 30조원가량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전 1년간 18조원 줄어든 것과 비교하면 확 달라졌다. 이는 경기 둔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라 금리와 환율의 출렁임이 거세지자 그만큼 ‘현금 안전판’을 쌓으려는 유인이 커진 결과.
: 2일 한국은행과 금융투자협회 등, " 비금융 기업이 보유한 현금성 자산(M2·원계열 기준)은 1125조4320억원, 이는 역대 최대치", "10대 비금융 상장사가 보유한 현금성 자산은 지난 9월 말 기준 178조7909억원"
M2 : 현금과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등을 포함한 통화지표다.
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성을 가리킨다.
: 현금성 자산 축적 방식은 각양각색. 자산 매각, 회사채 발행, 유상증자 등
-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회사채 순발행액(발행액-상환액)은 18조271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1.2%(8조1924억원) 증가했다. 지난달 회사채 순발행액은 3조6155억원이었다. 11월 기준 역대 최대다.
- 유형자산·비유동자산 처분을 공시한 기업은 대한항공, 태영건설, 대한해운, KG스틸, 한일시멘트 등 39곳이다. 전년 동기(25곳) 대비 56% 늘었다.
- 대기업이 핵심 자산을 매각하는 사례: 롯데그룹은 롯데시티호텔 2~3곳과 롯데렌탈, 롯데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매각.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 공장을 팔았고, 포스코는 중국 제철소인 장자강포항불수강 매각에 나섰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현금성 자산 확보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9월 말 기준 삼성전자의 보유 현금은 103조7765억원으로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많았다. 작년 말보다 11조9776억원 증가했다. SK하이닉스가 쥐고 있는 현금은 10조8579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조9370억원 늘었다. 두 회사는 매년 수십조원대 규모로 설비 투자를 하는 만큼 현금을 넉넉하게 쌓아뒀다.
대외채무 : 기업이 갚아야 하는 달러를 비롯한 외화 빚(외화차입금, 외화사채, 유전스 등).
주로 달러 차입금으로 구성됐다.
- CJ제일제당은 바이오 사업 부문의 매각을 추진 중
-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은 나프타분해설비(NCC)를 매물
- 롯데케미칼은 말레이시아·파키스탄 법인 등의 매각도 추진 중
- GS건설은 스페인 수처리 업체인 GS이니마와 GS엘리베이터 매각을 추진
-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 LCD 공장 매각
- LG CNS와 디앤솔루션즈,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은 한국거래소에 예비 심사신청서를 제출하고 내년 1호 상장을 목표로 유가증권시장 상장 절차를 밟고 있다
-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해 주관사를 선정한 뒤 내년 상장 절차를 본격화하는 기업 : SK그룹의 윤활유 사업 계열사 SK엔무브, LS에식스솔루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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