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뭘했깅ㄹ래 벌써 일욜인거죠 오늘이 지나면 시험까지 딱 일주일이라니
환경독성학 넘 막막한데... 그래도 힘내자
오늘 목표는 공부 전후로 신문스터디 포스팅 하나씩 하기
1. 주제: 실적과 대비되는 삼성전자 주가
2. 선정이유: 내가 삼전 산 개미라서..,,,,
3. 참고 기사
https://www.mk.co.kr/economy/view/2022/320189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57791_35744.html
4. 요약
1) 삼성전자 주가가 역대급 실적에도 불구하고 신저가를 기록했다. 공급망 교란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내놨지만 시장 반응은 신통찮아 투자자들 고심이 깊다. 4월 7일 삼성전자는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은 지난해 1분기(매출 65조3900억원·영업이익 9조3800억원)에 비해 매출은 약 18%, 영업이익은 50%가량 증가한 규모로 역대급 실적이다. 증권가 전망치(매출 75조2000억원·영업이익 13조원)를 훌쩍 웃도는 실적은 마트폰 신제품 판매 호조와 반도체 부문 선전이 실적 호조를 이끌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럼에도 오히려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실적 발표 당일 삼성전자 주가는 52주 신저가인 6만8000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주요 반도체 기업과 비교해도 주가는 지지부진하다.
2) 주가 부진의 배경
①시스템 반도체와 파운드리 등의 분야에서 메모리에 걸맞은 혁신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 메모리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지위는 여전히 압도적이지만 성장 잠재력이 큰 파운드리 사업에서 경쟁 기업인 TSMC의 수율(문제가 없는 완성품 비율)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는다.
②증시 수급 측면에서도 삼성전자에 불리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실적과 성장성에 실망을 느껴 주식을 내다 판다기보다 원자재 가격 상승 직격탄을 맞는 한국 시장 전체에 대해 비중 축소로 대응하는 과정에서 삼성전자 같은 시총 대형주를 내다 판다는 것이다. 원자재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이머징 국가에 대한 비중 축소 과정에서 한국에 매도 포지션을 취한 결과.
③ 전세계적 유동성 회수 움직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양적 긴축 및 금리인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물가가 한번 더 급등하면서, 금융 시장에서 돈을 회수하는 속도가 빨라진 겁니다.
5. 생각 및 의견
삼전 더 주울까 말까 고민된다... 일단 있는거라도 오르면 좋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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