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신문스터디

[신문스터디] 식량안보 위기

그러게,,,, 2022. 4. 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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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하루... 밀린 교양만 듣고 쉬다가 밥먹고 이 시간인데 나는 과연 시험기간인 학생이 맞는 거신가

스터디 후딱하고 독성학 공부해야징 독성학은 중간까지만 힘내면 기말까지는 설렁설렁 할 수 있을 것 같애


1. 주제: 식량안보 위기

2. 선정 이유: 우리나라 일인데 국민인 내가 관심을 가져야지...

3. 참고기사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4/314995/

 

[단독] 곡물자급률 20% 첫 붕괴…식량안보 `위기`

자급률 `19.3%` 사상최저 국내생산 줄어들고 수입 의존 20년새 30%서 10%대로 추락 공급망 위기에 취약점 드러내 국제 밀값 1년새 63% 폭등 서민물가 당분간 더 오를듯

www.mk.co.kr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20408_0001826020&cID=10401&pID=10400

 

식량자급률 46%인데 곡물은 20% 수준…정부, 중장기 식량안보 강화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국제 곡물가가 크게 치솟은 가운데 우리나라 식량자급률은 50%에 육박하지만 곡물자급률은 20%를 겨우 넘는 수준이어서 해외 의

www.newsis.com

 

4. 요약


1) 2020년 한국 곡물자급률 20.2%, 대외 의존도 80%로 상승. 식량자급률은 45.8%.
 쌀의 경우 자급이 가능하나 쌀 다음으로 소비량 높은 밀과 콩은 대부분 수입. 국내 밀 자급률은 0.8%, 콩의 경우 자급률 30.4%
자급률: 국내 소비량 대비 생산 비중

2)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가운데 최하위. 곡물 수출국인 미국(120.1%) 캐나다(192.0%) 등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고 한국과 마찬가지로 수입 의존도가 높은 일본(27.3%)과 비교해도 상당한 격차가 있다. 특히 일본은 20년 전만 해도 자급률이 26.6%로 한국보다 낮았지만 꾸준히 20%대 중후반 수준을 지킨 반면 한국은 자급률이 빠르게 무너지며 식량안보 위기에 고스란히 노출됐다.

3) 자급률 하락 원인
 밀·콩·옥수수 등 국내 식량작물의 낮은 수익성, 생산 기반과 기계화율, 유통 기반이 미흡.
 
4) 추가 영향
  물 확보에 차질을 빚고 가격 급등 충격에 노출될 위험
  전쟁으로 인한 식량 대국 우크라이나의 파종면적 감소, 러시아 수출제제로 인한 무기질 비료 가격 급등
  기후변화
 
5) 곡물가격 상승 원인
  코로나19 이후 지난해부터 국제 곡물가격 상승 중.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더더욱 상승.
 
6) 할 수 있는 노력
국내 곡물업체에 대한 세제·금융지원을 강화 등을 통한 민간 비축 여력 상승
곡물 생산 저변 확대, 자급률 높이기


5. 생각 및 의견

 나 졸업하면 대학원이고 뭐고 시골땅 물려받아서 농사나 지을까 청년농업인 장학금도 받고 스마트팜 기술배워서 만들면 편할 것 같애... 근데 저번에 꿀벌 포스팅도 있는데 그럼 영남쪽은 진짜... 올해 너무 힘들겠다. 어찌되었든 여러분 기후위기 앤드 식량위기가 옵니다 지구에서 쪄죽거나 익사하기전에 지구를 위해 무언가를 하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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