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제: 빅스텝
2. 선정 이유: 어지러운 경제,,, 발이라도 담궈봐야지
3. 참고 기사
https://www.inews24.com/view/1478401
4.요약
1)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2년 만에 기준금리를 두 배로 인상하는 '빅스텝(0.50%p 인상)'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한국은행도 연내 '빅스텝'을 밟아야 한단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높은 물가상승률과 한미 간 금리역전에 따른 부작용을 막기 위해선 0.25%p씩 추가 인상으로는 한계가 있단 지적이다.
2)기준금리는 한 나라의 금리를 대표하는 정책금리로서, 한 차례에 0.25%p씩 올린다. 연준의 빅스텝에는 41년 만에 8.5%까지 치솟은 물가상승률이 고려됐다. 미국 기준금리인 연방기금 금리가 0.75~1.00%로 인상되면서 현재 국내 기준금리(1.50%)와 간격은 0.50%p까지 좁혀졌다. 연준이 연내 추가 빅스텝을 예고한 만큼 한미 간 기준금리 역전 시계도 빨라질 전망. 또한 추가 빅스텝 또한 예고되었다. 시장에선 연준이 빅스텝 이상의 자이언트 스텝(075%p)을 밟을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3) 전문가들은 한국은행도 올해 다섯 번 남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최소 한 차례 이상의 빅스텝을 밟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실제 내외 금리 차가 좁혀지면서 외화유출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1월 초부터 이달 6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은 연준의 긴축 강화로 달러 값이 올라가고, 원화 값이 하락하면서 주식시장에서 약 4조3천400억원을 매도하였다.
4)내외 금리차가 좁혀지면서 원화 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수입물가가 상승하고 인플레이션 압력도 높아지고 있다. 3월 수입물가는 전월 동월 대비 35.5% 올랐다. 반면 같은 기간 수출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2.8% 인상에 그쳤다. 우리나라는 수출입의존도가 높은 만큼 원화가치가 하락하고 달러가치가 상승하면 수입물가가 오르게 되고, 이는 고스란히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이어진다. 이를 반영하듯 4월 소비자물가 또한 전년 동월 대비 4.8% 올랐다. 향후 물가상승 전망을 예상하는 4월 기대 인플레이션지수도 3.1%로 2013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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