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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제 : 일본, 엔화가치 하락에도 제로금리 유지 가능한 배경
2. 참고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290324?ntype=RANKING
3. 요약
1) 통화증발 : 화폐발행이 증가하는 현상. 이로 통화량이 많아지고 돈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하락하며 물가가 상승한다.
2) 일본의 엔화 약세의 원인
- 국제적인 인플레이션
- 아베노믹스 통화증발
- 본 중앙은행은 마이너스 정책금리를 계속 유지하는 반면 다른 선진국 중앙은행은 금리 인상 > 엔-달러 환율은 30%가 하락, 지난 9월 엔화는 2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3) 일본 경제는 이 특이한 현상으로 글로벌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지난 9월 3%까지 상승했지만, 미국의 8%, 영국의 10%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원인은 아래와 같다
- 엔화 약세의 영향이 적었다.
- 이루어지지 않는 임금 인상
- 많은 저축량
4) 거의 완전고용에도 불구하고 임금인상이 이뤄지지 않음.
: 9월 기준 실업률은 2.6%. 임금은 인플레이션 상승에 미치지 못했다. 상품가격이 인상되면 임금도 인상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미국의 경우 제조비용의 상승을 가격에 반영하면 노동자들의 임금인상으로 이어지고 기업은 다시 상품가격을 인상하는 순환고리가 형성된다. 그러나 일본은 완전고용 상태임에도 이러한 패턴을 따르지 않는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총 수요 부족: 일본은 지난 2분기에야 코로나 19에서 GDP가 회복되기 시작,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더디게 진행. 이는 코로나 19 이전 2019년 소비세가 인상되기 전 정점보다 현저히 낮은 성장률.
- 가계가 소비 대신 저축에 치중, 기업 예금은 증가했으나 노동 분배는 감소. 이는 특히 대기업에서 두드러짐. 금융위기 이후 정부를 제외한 기업, 가계 등 어떤 민간 부분도 순차입 상태를 보이지 않고 있다.
순차입상태: 순차입금 비율의 증가 = 이자비용 지출의 증가 = 대출의 증가
5) 왜 일본은 엄청난 정부 부채에도 굴러가는가?
: 감소하는 인구를 고려한다면 ‘잃어버린 수십 년’ 동안의 성과는 그리 나쁘지 않기 때문. 2000년대 이후 1인당 GDP 성장률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크게 뒤지지 않으며 실업률도 매우 낮고 기업이나 가계부채로 인한 불확실성도 거의 없음.
>> 투자기회의 부족과 인구 통계학적 변화(인구 감소, 고령화, 수명 연장 등)로 인해 민간저축이 과도하게 높은 것이 경제 활성화에 오히려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것. 저축 선호로 금융기관에 돈은 넘치는데 대출을 받을 사람은 부족해 저금리가 불가피한 구조.
6) 소비 감소> 물가 하락 > 이자율 하락
7) 현재 일본 중앙은행은 불충분한 총수요와 과도한 민간저축, 투자기회 부족 등 전반적인 측면에서 일본 경제의 걸림돌이 되고 있음에도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인 것으로 간주하고 양적 완화(통화팽창)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7-1) 통화가치 하락은 수입물가 상승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높은 인플레이션이 없는 상태에서 엔화의 약세는 통화가치 하락의 영향이 크지 않다는 선례가 되고 있다.
- 지난 9월 엔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48%까지 상승했지만 소비자 물가는 소폭 상승
참고하면 좋은 포스팅
https://maratang-for-envi.tistory.com/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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