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브 뷰티바로 씻고있는데
뭔가 굉장히 빠르게 얇아지는 것 같아요,,,
첨이라 양 조절을 못해서 그런가?? 거품이 잘 안나더라구요
생각보다 괜찮긴 한디 흠,,,,
4입 6천원에 사왔는데 4개월 동안 쓸 수 있다면 그럭저럭 괜찮을 것 같아요
1. 제목 : 4대銀 '손실처리 부실대출' 41% 급증
2. 참고 기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82852691
3. 내용 요약
1) 은행권의 하반기 실적 둔화 우려가 커짐 :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부실 가계·기업대출 증가, 대손상각비 등 관리비용 또한 증가. 기준금리 인상, 예·적금 이자비용도 증가→ 은행 수익성이 악화할 것.
대손상각비 : 대출해줬다가 회수하지 못하고 손실로 떠안은 비용.
대손상각비 ↑ = 회수포기 부실대출 ↑ , 판매관리비↑, 은행순이익 ↓
2) 올해 상반기 4대 은행(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의 대손상각비는 1조6978억원, 지난해 상반기(1조2038억원)보다 41% 증가
3) 대손상각비 부담이 은행권의 하반기 실적 변수가 될 것. 고금리,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기업대출 차주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차주: 돈이나 물건을 빌려 쓴 사람
4) 4대 은행의 고정이하여신(NPL)은 올 상반기 3조1650억원으로 작년 상반기(2조5732억원)에 비해 23% 증가. NPL 비율은 전년 동기(0.13~0.21%)보다 상승한 0.19~0.27%.
고정이하여신(NPL): 대출금이나 이자가 3개월 이상 연체된 '부실채권'을 의미.
회수가능 '고정' + 손실 예상 '회수의문' + 확실한 손실 '추정손실'
5) 대출 건전성 악화. 4대 은행이 ‘3단계’(회수 불가능)로 분류한 부실 대출채권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21.7% 증가. 하반기에도 코로나19 대출 만기 연장 및 원리금 상환 유예 종료 등 리스크 요인으로 대출 건전성 악화 가능성 높음.
- 보유한 대출 채권의 미래 위험 수준을 기대신용손실(ECL) 모형을 통해 측정, 1~3단계로 나뉘며 이 중 3단계는 법정관리에 들어갔거나 90일 이상 연체로 ‘회수 불가능’으로 분류한 채권.
6) 이자비용 증가 > 대출금리 상승, 실적 걸림돌
- 4대 은행이 상반기 지출한 이자비용은 22조3424억원으로 작년 상반기(7조8309억원)보다 185.3% 증가. 이는 작년 전체 이자비용(23조115억원)에 육박하는 수준.
- 기준금리 인상으로 예수금과 은행채 등 자금 조달 비용 증가
- 평균 이자율은 1%포인트 넘게 상승한 연 2.34~2.5%, 이자수익은 154.3% 증가 > 이자수익 증가율이 이자비용 증가율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 이자비용 증가는 대출금리 상승 > '영끌족' 등 이자부담 커질 듯.
+ 연계 기사 : 마통개설 증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82852711
: 금융채 금리 상승 > 마통수요 증가 : 대출금리 인상을 우려해 미리 자금 마련 차주 증가.
- 왜? 마통인가 ? : 6~12개월 간격으로 변동금리 적용 > 저금리에 개설시 추후에 금리 상승하여도 저금리로 대출 가능.
- 5대 은행이 지난 6월 취급한 마이너스통장 평균금리는 연 5.52~5.79%로 1월(연 6.82~7.04%)보다 상·하단 금리가 1%포인트 넘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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