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염색했는데 파란물이 계속 나와요
저번 염색약은 안그랬는데,,,
색은 이게 더 쨍하고 진하게 나와서 좋았는데
역시 가격에는 이유가 있구나 싶네용
1. 제목 : 트럼프 돌아오면 벌어질 일
2. 참고 기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064011
3. 내용 요약
1) 미국 대선은 내년 24년 11월 5일. 미국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2024년 대선출마를 11월 공식선언했고, 조 바이든 현 대통령과 비교했을 때 여론조사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대선이 1년이나 남았지만 트럼프가 당선될 시 어떤 일이 일어난지 추측해보는 신문스터디를 적어보고자 함.
2) 지지율이 어떻게 다른가?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의 등록 유권자 1500명을 상대로 차기 대통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7%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했다고 보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43%에 그쳤다. WSJ 뿐만 아니라 CBS, CNN 등 타기관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트럼프의 지지율이 바이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됨.
- 바이든의 경우 고령 리스크, 그리고 전쟁 리스크로 이런 결과를 얻게 되었다는 분석. 특히 전쟁 리스크의 경우 최근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 유색인종 유권자들이 등을 돌린 것으로 파악됨.
3) 도널드 트럼프의 재집권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 보복 관세 확대 : 상호무역법 제정해 외국산 제품 관세율 대폭 올릴 것. 보복관세 방침이 포함됨. 중국, EU, 세계 평균 관세율은 미국보다 높음. > 한국은 2012년 미국과 FTA를 체결해 대부분 품목에서 무관세를 적용
- 아젠다 47 : 미국 중심주의, 중국 견제에 초점을 둔 재선공약. 자동차 연비 규제 및 전기차 의무 판매 규제 철폐 등의 내용 포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재협상한 트럼프 행정부 1기 때에 비해 자국 중심주의의 강도가 세지고 방법은 더 구체화됐다는 평가.
-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정 : 국내 완성차 및 배터리 회사에 적잖은 영향을 끼칠 전망. " 중국 배터리 회사가 보조금을 받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
- 원자력·석유·천연가스 생산 확대 : 바이든 행정부의 친환경 중심에서 벗어나 에너지 효율 우선으로 기준 변화. 생산을 늘리면 미국은 세계 최저 에너지 비용 국가가 돼 인플레이션을 완화할 수 있을 것.
- “바이든 행정부가 재가입한 파리협정을 재탈퇴하겠다” 선언
파리협정 : 2015년 파리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 협약.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한 교토의정서가 2020년 만료됨에 따라 종료 시점이 없는 협약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에따라 채택됨. 모든 국가가 참여해 2도 이상의 온도 상승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함.
4) 한국은 어떤 영향을 받을까?
: “중국 전기차 배터리 회사들이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통해 보조금을 받으려 하고 있다”며 “미국의 세금이 중국 회사에 지급되는 흐름을 막기 위해 노력할 것” > IRA 보조금의 중국 회사 유입을 원천 차단하도록 관련 규제를 강화할 것으로 보임.
- 미국 재무부는 지난 1일 중국 정부 지분율이 25%를 넘는 배터리 합작사를 보조금을 받을 수 없는 외국우려기업(FEOC)으로 지정. 이를 대폭 손질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임. > 중국 기업과 합작사를 세운 한국 기업에 영향 우려
4) CNN은 “‘아젠다 47’ 등을 종합해보면 트럼프 행정부 2기는 이전보다 급진적이며 전례 없는 방식으로 행정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대외활동 > 신문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문스터디] 카드사의 죽느냐 사느냐 (1) | 2023.12.26 |
---|---|
[신문스터디] 한은 미래성장전략 보고서 (0) | 2023.12.18 |
[신문스터디] 시작된 美 디플레이션 (1) | 2023.12.05 |
[신문스터디] 밀레이의 아르헨티나 (4) | 2023.11.23 |
[신문스터디] 개인도 동일조건 공매도 (0) | 2023.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