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기 전에 다 쓰고 논문 절반 쓰는게 목표여요
화이팅~!
1. 제목 : ai 반도체
2. 참고 기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0719101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650885&cid=59277&categoryId=70124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1636771
3. 내용 요약
1) 최근 워런 버핏이 애플 주식 일부를 처분, 이가 알려지자 애플 주가가 1% 가까이 하락. 워렌 버핏의 투자회사 벅셔해서웨이가 2분기에도 애플 추가 매각가능성이 예상됨. 하지만 애플이 데이터센터용 인공지능 반도체를 자체 개발중으로 알려져 주가 반동의 계기가 될 수 있음.
ai 반도체 : ai 연산 실행에 특화된 시스템 반도체. NPU와 신경모방칩, PIM이 있음.
다수의 기업이 GPU 활용 AI 데이터센터 운영, 그러나 고비용/전력사용량이 높아 부담이 있음.
AI반도채는 GPU와 비교시 성능우수,저렴, 데이터센터 투자비용 감소의 효과를 가짐.
메모리 반도체와 비교시 소품종 대량생산이 아닌 맞춤형 다품종 소량생산 특화도 특징.
4)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에 들어가는 다양한 반도체를 직접 설계하는 등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애플의 자체 AI 반도체 개발은 AI 투자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모멘텀이라고 WSJ는 평가했다.
6) 애플 최근 주가 : 생성형 AI 경쟁에서 뒤처진다는 평가/ 중국의 매출 부진 영향으로 올 들어 주가가 2% 넘게 하락. 시장에선 애플이 AI 전략 발표로 주가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8) AI 수해 종목 : TSCM, 엔비디아(NAS:NVDA)와 함께 지목. TSMC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생산을 위한 파운드리 업체라는 이유. GPU는 AI를 처리하기 위해 동원되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 인공지능이 활발해지며 GPU, 반도체 관련 종목이 더욱 두드러질듯
>> 그럼 AI 산업은 지금 어떨까?
9) 다양한 기업에서 오픈 AI 모델이 발표됨/ 인공지능 비서의 상용화
- 오픈AI는 지난 13일 사람처럼 보고 듣고 말하는 새로운 AI 모델 ‘GPT-4o’를 공개
- 14일 구글도 비슷한 성능의 ‘프로젝트 아스트라’를 선보였다
10) 앞으로 인공지능 비서인 AI 에이전트가 텍스트 검색을 대체할 것.
- 구글의 글로벌 검색엔진 점유율은 지난달 90.91%로 작년 1월(92.90%) 이후 하락세가 뚜렷하다. 2022년 11월 챗GPT가 나왔다.
- 마이크로소프트(MS) 검색엔진 빙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챗GPT를 적용한 지난해 5월 2.77%에서 올해 4월 3.64%로 높아졌다.
-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지난 2월 AI 에이전트 등의 영향으로 2026년까지 구글 등 인터넷 검색엔진 사용량이 2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 김지현 SK경영경제연구소 부사장은 “기존 버티컬 플랫폼은 일종의 ‘서브 AI 에이전트’가 될 것”이라며 “마스터 AI 에이전트도 무시할 수 없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갖추거나 AI 에이전트에 별도의 비용을 치르는 업체만 살아남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마스터 AI 에이전트 자리를 둘러싼 빅테크 간 전쟁이 어떻게 결론 날지도 관심사다. 우선 바탕 기술인 AI 파운데이션 모델이 뛰어나야 한다. 지금은 최근 최신 AI 모델을 공개한 오픈AI가 이 분야에서 초격차로 앞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처리 가능 업무 확대도 필수다. 최근 오픈AI는 GPT스토어를 무료로 공개해 챗GPT 연계 서비스 확장을 노리고 있다. 네이버도 지난해 말부터 클로바X의 GPT스토어 기능과 비슷한 ‘스킬’에 쏘카, 컬리, 원티드, 트리플 등을 잇따라 연동했다.
-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어떤 AI 에이전트를 고를지도 업계 판도를 바꾸는 변수가 될 수 있다. 애플은 다음달 생성형 AI를 적용한 음성 비서 ‘시리’를 내놓는다. 여기에 오픈AI의 GPT-4o를 활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결국 AI 에이전트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인 스마트폰이 전쟁터가 될 것”이라며 “고객 저변을 넓히기 위해서는 폰 제조사를 우군으로 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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