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욜에 오티갔는데 수욜에 시험을 치고
목욜에 오티갔는데 팀플을 받아왔어요
주말동안 열심히 자료조사 해야행......
자료조사 끝나면 논문 리뷰할거 찾아봐야징
1. 제목 : 한국 주식 문제점
2. 참고 기사
https://www.mk.co.kr/news/stock/11109727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09/03/BGZBGQ3QKZBUJJ5ZLKJKXW7C6A/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046865i
3. 내용 요약
한국 주식
한국 주식
1) 한국 증시 '밸류 다운'의 원인 중 하나로 주식 수 급증이 손꼽힌다.
: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코스피·코스닥의 합산 발행주식 수 107.2% 급증. 그러나 같은 기간 코스피·코스닥 시총은 2배 증가. 지수는 2014년 종가에서 최근까지 각자 35%가량 상승하는 데 그쳤다.
2) 시총 = 발행 주식 수 × 주가
: 주가가 오르지 않고 주식 수만 늘어도 시총은 증가할 수 있다. 그러나 주식 수가 늘면 주주가치가 희석돼 시가총액이 늘어도 정작 지수는 상승하지 못하게 된다.
: 유상증자 발표한 기업은 주식 추가 발행-기존 주주가치 희석으로 주가가 단기적으로 하락함. 한국 증시 전체로 주식 수가 꾸준히 늘면서 가치가 하락함.
3) 원인
- 주식 수 증가 : 물적 분할에 따른 쪼개기 상장, 상장사들의 꾸준한 유상증자 여기에 더해 수익성이 부족한 기업들이 코스닥을 중심으로 무더기 상장하면서 지수는 우상향 곡선을 그리지 못하고 있다.
- 코스피보다 코스닥의 주주가치 희석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코스피가 박스권 구간을 오가면서도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그림을 그리는 데 반해 코스닥은 역주행 중이기 때문이다. 10년간 코스닥의 주식상장 수는 약 8배 정도 차이남.
- 부실기업 : 한국의 경우 상장 폐지 조건이 있으나 투자자, 기업의 반발로 시장 퇴출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즉, 상장은 쉽고 퇴출은 어렵다. 경제 규모 대비 상장 회사 수가 많다. 상당수가 만성 적자임을 감안하면 투자 매력도가 떨어짐
4) 미국 주식시장의 경우
: 소위 '매그니피센트(M)7'으로 불리는 빅테크 기업들 주식 수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10년 전 대비 11.2% 감소)
: 미국 시총 = 자사주 제외 유통주식 수 × 주가
매그니피센트 7 :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 알파벳(구글), 아마존닷컴,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 테슬라
: 미국의 경우 자사주 매입(미국은 매입이 소각 효과)을 통한 주주환원을 적극적. 매입시 주식 수가 줄고 주당순이익(EPS)이 개선돼 주가가 오르는 효과 > 대표지수는 꾸준히 상승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나스닥100지수는 지난 10년 동안 각각 168.7%, 348.2% 상승.
: 나스닥 시장에선 한 달 이상 주가가 1달러 미만이면 경고를 받고 이후 540일 내에 문제를 개선하지 못하면 거래소에서 퇴출된다. 한국 증시는 전혀 다르다.
- 다우존스 : 시장의 전체적인 실적 암시. 미국 대기업 30여곳으로 구성.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종목.
- 나스닥 : 나스닥 상장주 포함. 전세계 기술주 위주 5천 종목 구성.
- S&P500 : 미국 상장 상위 500개 기업. 새로이 부상하는 기업을 더욱 반영함. 미국 경제의 상승과 하락을 잘 반영함.
3) 인텔은 부진한 주가,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미비한 투자로 현재 상황을 겪고 있음. 현지시간으로 3일 주가는 전장 대비 8.8% 하락, 2013년 이후 최저 수준. 세계 반도체 매출 급감 소식으로 업계가 전반적으로 하락함. 시가총액은 1000억달러 밑으로 내려앉으며 세계 10대 반도체 기업에서도 밀려났다. 현재 2020년 1월 시총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함. 엔비디아와 비교하면 2021년만 해도 인텔 매출이 3배 규모였는데 이제는 절반에 불과.
- 2000년대 초까민 해도 CPU 시장의 절대 강자.
- 2007 아이폰 등장하며 PC시장 위축, 경영진의 단기 성과, 원가 절감 요구 & 기술 경쟁력 잃음
- 2016 주요 핵심 기술 인력 정리 > 경쟁 업체에 밀린 결정적 계기.
- 2017~2018년 오픈AI 투자 기회를 놓쳤고, 2021년부터 대만 TSMC에 맞서서 진출한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부문에서 손실도 크게 느는 등 AI 및 반도체에도 부진.
- 지난달 2분기 16억1100만달러 순손실, 전년 대비 매출 1% 감소. 파운드리 부문의 영업 손실은 2분기 28억달러.
가중치 : 시가총액 × 발행주식 수 로 이루어지며 시가총액이 높을수록 가중치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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