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었더니 8시, 좀 놀았더니 9시 반
어떻게 이럴수가
내일 수업가야하는데 믿기지가 않아
쓰다가 한 번 날려서 더 슬프다...
1. 주제: 리튬 이온 배터리
2. 선정 이유
1) 전기차, 휴대전화 등 각종 산업에서 필수적인 요소인 리튬 이온 배터리의 미래를 논하는 기사이므로
2) 미래 산업과 연결되어있고, 환경과도 연관된 주제이기에
3. 참고기사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91715103963966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089366632267584&mediaCodeNo=257&OutLnkChk=Y
4. 요약
1)배경: 전기차, 스마트폰 등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자제품 시장이 급속도로 팽창, 2차 전지 수요 폭증. 특히 전기차에서 성장이 두드러짐. 올해 상반기(1~6월) 동안 생산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114.1기가와트퍼아워(GWh)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5배 이상 늘어남. 전기차 배터리는 수많은 배터리 셀들을 하나로 묶어 거대한 '팩'으로 조립하는 형태로, 전기차가 늘수록 배터리 생산량은 배 이상으로 폭증함. 따라서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제조 기업은 설비 투자와 생산량 증대함.
2)문제점: 수명이 정해진 배터리에는 리튬, 산화코발트, 망간, 니켈 등의 물질등이 있는데, 이는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지정한 유독물질임. 따라서 환경 오염이 우려됨. 리튬 이온 배터리는 통상 300~500회의 충·방전 사이클을 가짐. 따라서 최대 500회 이상 충전을 하고 나면 총 에너지 용량의 약 40%가 사라져 상품 가치를 잃으나, 주행 거리에 민감한 전기차의 경우에는 전체 용량의 20%만 닳아도 배터리를 교체함. 따라서 배터리는 많이 생산되고, 그만큼 버려짐. 배터리 시장이 지금과 동일한 성장률을 기록할 경우 오는 2030년에는 약 1200만톤이 넘는 폐배터리가 쏟아져 나올 전망.
3) 기업들의 대안기술
(1)재사용 기술: 20~40%의 저장 용량을 잃어버린 배터리는 폐배터리로 취급. 폐배터리들을 모아 연결하면, 전력 저장 시설로 사용가능(태양광, 풍력 단지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설). 하지만 폐배터리의 늘릴 뿐 근본적 해결책은 아님.
(2)디지털 배터리 여권: 생산된 배터리에 마치 페트병이나 알루미늄 캔과 같은 라벨을 붙여, 폐기된 배터리의 수거와 재활용을 수월하게 하는 방식.
(3)차세대 배터리 개발: 리튬, 코발트 등을 사용하지 않는 차세대 배터리. 미국, 독일 등의 스타트업에서 개발 중.
(4) 재활용을 통한 원자재 확보: 니켈, 수산화 리튬 등을 추출하는 설비 준공 및 가동.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규모가 2025년부터 연평균 33% 성장해 2040년 573억 달러(약 70조 원)를 웃돌 것으로 예상됨.
5. 생각 및 의견
1)
내연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도 중요하지만, 산업폐기물의 최소화 또한 중요하다. 최근 유가가 고공행진하며 전기차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나도 그 또한 하나이다. 전기차가 환경친화적이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 경제적인 것이 전기차 시장 확대에 큰 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생산이 친환경 적이면 폐기 또한 친환경적이어야 하는게 내 생각이다. 위에서 제시한 재사용, 재활용, 배터리 여권 등 100% 친환경이 되긴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각종 환경 문제가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현 시대에 이러한 노력이 주목받고 각광받을 것이라 생각된다. 친환경 시장은 크지만 그 역사는 깊지 않다. 더욱이 재활용, 재사용 등의 사업이 커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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