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신문스터디

[신문스터디] 루나·테라, 검찰 수사 검토

그러게,,,, 2022. 5. 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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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써야하는데 이번주도 쓰지 못했죠~ 주말에 쉬지않고 꽉꽉 알차게 할 일을 해치워주겠으~


1. 주제: 루나·테라의 가치 하락과 검찰 수사 검토

2.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2052009260387472

 

테라·루나 '20% 수익 보장' 폰지 사기?…검찰, 수사 검토

법무법인 LKB(엘케이비)앤파트너스 변호사들이 19일 오후...

new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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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4687236

 

빵 하나를 사먹을 수 없는 암호화폐?…쉽게 살펴보는 루나의 몰락 과정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3.요약

1)테라와 루나

스테이블 코인: 암호화폐 및 가상화폐가 갖는 안정성 문제(가치변동성)를 불식시키기 위해 코인 1개의 가치를 1달러에 연동시키는 코인.

스테이블 코인인 테라(UST) 테라의 시세를 유지해주는 코인, 루나가 이번 주제이다.

 

 미국의 스테이블 코인 USDC의 경우 국채 등 실물이 있는 자산을 지급준비금으로 두어 1달러에 1코인을 페깅(연동).  탈중앙화를 지향하는 암호화폐 특성상 이는 지향점과 일치하지 않음. 테라는 알고리즘을 이용해 페깅시켜 완전한 탈중앙화가 가능하다는 차별점을 가짐. 

 

1-1)탈중앙화 거래: 가상자산과 실물자산을 교환하지않고, 타 가상자산과 교환함.

 

2) 페깅 시스템의 구조

첫 번째는 루나 코인, 테라의 자매코인. 테라의 가치가 1달러보다 떨어지면 테라 투자자들에게 루나를 대신 지급해서 테라를 소각시키고, 테라가 1달러보다 비싸지면 루나 투자자들에게 테라를 지급하는 대신 루나를 매입해 소각시키는 방식으로 테라의 가치 유지. 루나 코인의 가치가 우상향해야만 이가 가능함. 이를 위해 두 번째 시스템인 앵커 프로토콜이 만들어짐. 또한 테라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비트코인 또한 매수함.

 

2-1) 테라의 가치가 1달러보다 적을 때: 테라를 싼 값에 매수해 루나로 전환후, 거래소에서 매토를 통해 차익을 확보하려함, 이과정에서 매도세가 붙어 가격이 하락함. 또한 테라의 수요가 적어 1달러 이하의 가격이 형성되어있으면 가격 급락가능성은 커짐.

 

3) 앵커 프로토콜: 여러 토큰을 담보로 테라를 대출한 후 테라를 예치한 대가로 20%의 고이율을 받는 구조.(대출) 테라 생태계에 필요한 자금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했으나 연 20% 수익률은 구조적으로 지속 불가능하다는 지적.(문제점1) 이는 폰지 사기(신규 투자자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을 제공하는 다단계 금융사기)에 해당할 수 있다.

 

4) 가치하락의 배경: 연준의 빅스템 등 자금의 유동성 축소, 코인시장이 뒤집어지고 테라의 앵커프로토콜 속 유치된 테라 또한 빠져나감. 시장 내 테라의 공급량이 커지고, 이는 가치하락으로 이어짐. 이로 매도가 계속되고, 두 코인 둘 다 가치가 떨어지는 악순환이 시작됨.(문제점2, 뱅크런)

 

 뱅크런:‘ 경제 상황 악화로 금융 시장에 위기감이 조성되면서 은행의 예금 지급 불능 상태를 우려한 고객들이 대규모로 예금을 인출하는 사태를 뜻한다. 그러면 예금으로 다양한 금융 활동을 하고 거기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은행들로선 당장 돌려줄 돈이 바닥나는 패닉 현상이 닥치게 된다.

 

5) 영향

  • 테라의 디페깅(가치 고정 실패)을 막기 위해 지급준비금으로 갖고 있던 수조원 가량의 비트코인을 매도할 것이라는 이야기로 비트코인의 가치도 바뀜. 코인에 대한 신뢰가 깨짐.
  • 가상화폐 루나·테라USD(UST) 발행사인 테라폼랩스와 그 대표, 동업자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검찰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합수단)에 조사받게됨. (사기혐의: 앵커 프로토콜) 또한 탈세 관련 범죄(조세탈루) 또한 조사될 전망임.
  •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규모도 컸기 때문에, 스테이블코인과 디파이 업계에 대한 의구심이 커짐. 또한 규제가능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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